2020년을 표현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로는 적막강산(寂寞江山)‘, 공명지조(共命之鳥)’ , '병풍상서(病風傷暑)',
'간난신고 (艱難辛苦)', '우환질고(憂患疾苦)' 로 선정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정의 할 수 있는 한해 였던거 같습니다. 2021년에는 희망찬 사자정어가 선정 되길 기원해 봅니다.
寂 고요할 적 寞 쓸쓸할 막 江 큰내 강 山 뫼산
앞일을 내다볼 수 없게 캄캄하고 답답한 지경 이나 심정
共 함께 공 命 목숨 명 之 갈 지 鳥 새 조
목숨을 공유하는 새 라는 뜻으로, 상대방을 죽이면 결국 함께 죽는다.
憂 금심할 우 患 근심 한 疾 병 질 苦 괴로울 고
근심, 걱정과 질병, 고생을 아우르는 말
艱 어려울 간 難 어려울 난 辛 매울 신 苦 괴로울 고
몹시 힘들고 어려우며 고생스러움
病 병들 병 風 바람 풍 傷 상처 상 暑 더울 서
고생스러운 세상에 시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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