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어휘/고사성어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 (적막강산, 공명지조, 우환질고, 간난신고, 병풍상서)

빅브라더 2020. 12. 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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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표현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로는 적막강산(寂寞江山)‘, 공명지조(共命之鳥)’ , '병풍상서(病風傷暑)',

'간난신고 (艱難辛苦)', '우환질고(憂患疾苦)' 로 선정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정의 할 수 있는 한해 였던거 같습니다. 2021년에는 희망찬 사자정어가 선정 되길 기원해 봅니다.

 

잡코리아X알바몬 자료제공

 

寂 고요할 적 寞 쓸쓸할 막 江 큰내 강 山 뫼산

앞일을 내다볼 수 없게 캄캄하고 답답한 지경 이나 심정

 

2020년 대학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共 함께 공 命 목숨 명 之 갈 지 鳥 새 조

목숨을 공유하는 새 라는 뜻으로, 상대방을 죽이면 결국 함께 죽는다.

 

 

인크루트 제공, 구직자 선정

 

憂 금심할 우 患 근심 한 疾 병 질 苦 괴로울 고

근심, 걱정과 질병, 고생을 아우르는 말

 

 

인크루트 제공, 자영업자 선정

 

艱 어려울 간 難 어려울 난 辛 매울 신 苦 괴로울 고

몹시 힘들고 어려우며 고생스러움

 

 

인크루트 제공, 직장인 선정

 

 

病 병들 병 風 바람 풍 傷 상처 상 暑 더울 서

고생스러운 세상에 시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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