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부가 사전 예고 없이 연말연시 특별 방역 강화조치를 발표하자 관광·레저업계가 일대 혼란에 빠졌다고 합니다. 1. 스키장을 비롯한 겨울 레저시설 영업 중단 2. 숙박시설 50% 객실 운영 지침 갑작스러운 발표로 환불 정책또한 정해지지 않은 상황으로 문의 전화가 빗발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결정이어서 특별한 의견은 없다”며 “업계가 입은 피해 보상 문제는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연말연시 동해안 행 KTX가 매진 되었다는 기사를 보면서 씁쓸 했었지만, 이렇게 갑작 스럽게 중단을 발표하니 더욱 안타깝게 생각 됩니다. 코로나가 하루 빨리 없어 지길 기우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