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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 1인 시위의 이지은 전 총경, 퇴직 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예상

빅브라더 2024. 1. 1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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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전 총경이 갑작스럽게 퇴직한 가운데, 그녀가 민주당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지은은 퇴임식에서 "경찰국을 반대하는 총경회의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좌천 인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전부터 경찰 내에서 좋은 기회를 몰아받은 이지은은 능력만으로 인정받고 싶어 서울 최대 번화가를

끼고 있는 홍익지구대장과 화양지구대장을 연달아 맡았습니다.

그녀는 2012년에는 미니스커트와 선글라스 차림으로 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지은 전 총경이 출마를 선언할 경우 그녀는 총경회의에 참석해 좌천된 두 번째 인물로 정치권에

뛰어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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